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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상업모델인 O2O(Online to Offline)가 지난해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일, 2019 O2O 총 거래액과 함께 10월~12월 O2O시장 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9 O2O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은 2018년 보다 22.3% 증가해 97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O2O 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 자료를 좀 더 자세히 살피 보도록 할까요?
2019 서비스 매출액 2조 9000억 원 (2018 대비 30.4% ↑)
식품ㆍ음식 서비스 매출액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O2O 서비스 거래액]
서비스별 거래액을 살펴보면, 부동산 분야가 34조 9000억 원 (35.8%)로 가장 많았으며 모빌리티ㆍ물류 28조 9000억원(29.0%), 식품ㆍ음식 18조 9000억원(19.5%), 생활서비스 11조 9000억원(12.1%), 숙박 레저 1조 9000억원(2.0%), 인력중개 5000억원(0.5%) 으로 집계되었습니다.
[O2O 서비스 매출액]
지난해 O2O 서비스 전체 매출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2018년 대비 30.4% 증가했으며 그중 식품ㆍ음식 분야가 8400억 (28.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모빌리티 분야 6400억원(22.5%), 생활분야 5000억원 (17.4%), 인력중개 4200억원(14.4%), 숙박레저 3300억원(11.5%), 부동산 1700억원(5.8%)을 기록했습니다.
[O2O 서비스 중개사업자 현황 / O2O 서비스 종사자 및 공급업체 현황]
국내에는 555개 O2O 서비스 기업이 존재하며 그중 생활서비스 분야가 가장 많은 179개로 32.3%를 기록했습니다, 모빌리티 물류 분야는 121개(21.8%), 인력중개 100개(18.0%), 숙박레저 65개 (11.7%), 식품ㆍ음식 47개(8.5%), 부동산 43개 (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O2O서비스 종사자는 53만 7000명으로 집계됐고, O2O 플랫폼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는 약 34만 2천 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식품 음식 분야가 42.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생활서비스 (36.0%), 숙박레저 (11.6%), 모빌리티물류 (6.8%), 부동산 (2.4%), 인력중개 (0.6%)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정부는 O2O가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해 있는 서비스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 플랫폼 기업, 이용자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련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O2O 혁신 성장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O2O서비스는 2020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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