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박스

News

소프트박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IT칼럼

[APP STORY]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9 올해를 빛낸 앱』
2019-12-20 오후 6:01:00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는 `2019 올해를 빛낸 앱ㆍ게임` 시상식을 열고 9개 부문에서 최우수 앱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혁신성, 대중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과연 2019년 한 해 동안 어떤 앱이 사랑을 받았는지, 소프트박스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 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

2019 올해의 베스트앱에는 `당근마켓`이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선정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은 지역주민과 중고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앱인데요.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을 가진 당근마켓은 사용자 지역에서 중고물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에 달합니다.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중고커뮤니티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거래 안정성의 문제를 판매자에게 매너점수를 매기고 구매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보완한 것이 특징인데요. 당근마켓은 이용자가 급등하면서 최근에는 동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인 `동네생활`을 런칭했습니다. 물품거래를 넘어 이웃 간 정보공유, 소상공인에게 편의를 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월 방문자 수 400만 명 보유한 이 게임은 2018년 12월 출시 첫 주만에 60억 원, 출시 첫 달 총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외 `올해를 빛낸 앱에`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을 받은 앱들을 살펴보면, ▲V LIVE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아이디어스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밀리의 서재(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코끼리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이 있으며, 게임 부문별 최우수상을 살펴보면, ▲브롤스타즈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프렌즈타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Auto Chess(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서울 2033 : 후원자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이 있습니다.

그리고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유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ㆍ게임에서는 카카오페이(앱 부문)와 브롤스타즈(게임 부문)가 선정되었으며, 올해 신설된 `인기 영화`, `인기 도서` 부문에서는 `어벤저스:엔드게임`과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베스트 앱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에 이름을 올린 앱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수의 앱들이 O2O 앱이라는 점인데요. 당근마켓, 아이디어스, 호갱노노, 솜씨당, 이에블리, 숨고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현명한 소비생활을 도와줄 수 있는 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성장해온 O2O 서비스는 2020년에도 그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및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는 지난 12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O2O는 아직도 진화한다`라며 O2O를 포함한 2020년 산업계 트렌드 7개 테마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에서 O2O 앱을 가장 잘 만드는 개발사, 소프트박스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박스는 올해 구글 플레이 베스트앱으로 선정된 `당근마켓`과 `숨고`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자체 O2O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박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수많은 분들과 연을 맺고 다양한 O2O를 개발해왔는데요. 계약한 건에 대해서는 한 번 납품하고 끝이 아니라 앱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유지 보수와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2015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월 사용자 180만 명, 400억 원가량의 투자유치를 받은 스타트업 기업인 `당근마켓`의 고속성장을 이뤄내고 싶으신가요? 아이디어와 자본만 가지고 있다면, 이제 실현할 단계입니다. 그때 소프트박스를 찾아주세요. ^^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꿈을 현실화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