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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칼럼

[APP STORY]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카카오톡의 숨은기능
2019-10-02 오후 2:55:00

지난번 카카오톡이 버전이 8.5.5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톡 캘린더`라는 기능을 새롭게 반영했습니다. 카카오톡이 업그레이드될수록 더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수많은 기능이 있기에 이제는 매일 쓰는 카카오톡이지만 카카오톡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100%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핸드폰도 알수록 활용도가 높은 것과 같이, 앱도 기능을 아는 사람이 더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죠. 매일 사용하는 앱인 만큼 카카오톡의 숨은 기능을 깨알같이 알고 있다면 일상의 편리함에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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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그 파일을 어느 단톡방에서 받았더라.. 팀 단톡방? 회사 전체 단톡방?

카카오톡에서 주고받은 자료를 찾고자 할 때, 모든 채팅방을 돌아다니면서 채팅창 스크롤을 열심히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자료는 이미 #내서랍 안에 저장되어 있답니다. #나와의채팅방 에서 우측 상단의 삼선 (Ξ) 아이콘을 누르면 내 서랍이 열립니다. 그리고 채팅방을 선택하면 그 안에서 주고받은 사진, 동영상, 파일, 링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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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톡은 그룹 채팅방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라이브톡을 실행하면 채팅방 상단 공지사항으로 라이브톡 참여하기 버튼이 활성화되고 참여하기를 누른 사람만이 라이브 영상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 영상은 채팅방 전체 크기로 보거나 작은 사이즈의 미니 플레이어 형태로 볼 수 있으며,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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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한 사진이 깨질 때는, 보낼 사진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르세요. 사진과 동영상 화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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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톡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데 중요한 내용을 놓칠까 봐 염려스러울 때! 특정 키워드에 대한 카톡이 올라오면 알람을 주는 `키워드 알림`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카카오톡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눌러 설정에 들어가면 키워드 알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답니다. 알림을 받을 키워드는 최대 20개 키워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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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멤버들이 잊지 않아야 할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캘린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화 입력창 좌측의 `+`통해 캘린더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옵션 더 보기`를 통해 일정을 공유할 참석자를 초대할 수도 있고 약속시간 몇 분 전에 알림을 보낼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정 만들기를 완료하고 보내기를 하면 위와 같이 일정이 공유되고 일정 보기를 누르면 약속 장소와 초대된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고 참석 응답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만든 일정에 나를 초대한 경우에는 카카오톡 채널 `죠르디`로부터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죠르디`가 톡 캘린더의 알림이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