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직 2월 중순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소프트박스가 있는 대구는
14도까지 올라가 지금이 2월 인지 4월인지
착각할 정도에요.
이른 봄기운과 함께, 소프트박스에는 새싹 같은
신입사원들이 무려 3명이나 입사했습니다.
뛰어난 글쓰기 능력과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겸비한
마케팅팀 J사원, 훌륭한 포트폴리오로 대표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팀의 J사원,
그리고! 앞으로 소프트박스의 빛이 되어줄
안드로이드 개발자 C사원까지!
소프트박스의 새 가족이 된 새싹사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은 퇴근 후 회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장소는 장기동에서
네이버 리뷰가 가장 많은 갈비집 `쎈놈`으로 정했습니다.
고기에 눈이 먼 지기는 본분을 잊고
마치 한 마리 경마와 같이 고깃집으로 직진해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사진은 네이버 스트리트뷰입니다. ^_^
사이좋게 한 테이블에는 갈비,
한 테이블에는 삼겹살을 시켜서
서로 주고받으며 먹었습니다.
먹을 것에는 자비로운 소프트박스에요. ^^
모두가 질릴 때까지 고기를 먹고,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환영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소프트박스는 어떠한 강요 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즐겁고 건전한 직장생활을 하며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클라이언트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야 하는
업무인 만큼, 직원들이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다면
몇 날 며칠을 고민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소프트박스의 개발 철학인
`감성`을 표현하기란 어려울 테니까요.
소프트박스의 사공이 3명이나 늘었으니,
이제 더 큰 배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2020년에도 더 크게 성장할 소프트박스를
지켜봐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