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 출근하면 아직 데워지지 않은 찬 공기에
손을 녹이자는 핑계로 아침마다 찾는 게 있는데요.
바로 따끈따끈한 HOT 커피~~!
빈속에 커피는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커피 중독자는 어쩔 수 없어요 ㅠㅠ
그런데!! 커피 덕후인 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겨 자랑하려 합니다.
소프트박스 사무실에 커피머신이 생겼어요! 그것도 캡슐머신이!!
커피도 드시지 않는 자비로우신 사장님이 직원들을 위해 하사하신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짜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핸들을 갖춘 자태를 보세요.
소프트박스 직원들은 머신이 오자마자
테스트 시음(?)을 했어요. 각자 원하는 맛으로 한두 개씩 내려
커피타임을 즐겼습니다! 이날 저는 밤잠을 설쳤더랬죠.
캡슐 14개가 들어 있는 상자 뚜껑에는 이렇게 맛의 강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캡슐도 이렇게나 많으니 마음이 풍족하네요.
머신과 함께 온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캡슐커피 맛을 좀 아는 개발 과장님이 이 3만원 바우처를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과장님, 모두가 만족하는 맛으로 잘 고르셔야할거에요.
머신 구매 혜택이 또 있네요.
웰컴 오퍼. 네스프레소 사이트에서 캡슐 1개 당 590~69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그렇게 획기적으로 저렴한 건 아니네요.
아무튼,
소프트박스에는 이제 고오급 커피도 생겼어요.
상담하러 오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주문해주세요.
에티오피아로 한 잔 드릴까요?
인디아로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