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NO.1 소프트웨어 개발사 소프트박스입니다.
시작은 산뜻하게....
2019년이 하루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ㅜㅜ
아쉬운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인데요.
지난달 바쁜 일정에 부득이하게 워크숍을 가지 못한
소프트박스는 12월 마지막 금요일! 동성로에서
의미있는 2019년의 마지막 금요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재밌고 신나는 워크샵을 보내기 전에
먼저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차
눈에 보이는 #담다디 라는 가게로 갔습니다.
가게 안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혹시 이런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대구인테리어베스트 #대인베 에서도 가능하니 견적 받아보세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오늘 있을 가죽공예를 위해
공방으로 향했는데요. 사실 자리가 다 차서 공방으로 갈 순 없었답니다.
대신 미리 예약한 스터디룸에 직접 강사님이 방문하여 공예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룸이라니! 대학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제 그 추억도 일년만큼 더 멀어집니다... (또륵)
가죽으로 지갑을 만드는 중~
재질이 질긴 가죽 때문에 손으로
가죽을 접을 때 잘 접히지 않아 조금 힘들었지만,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하며 공예를하니 시간이 훌쩍지나갔어요.
소프트박스는 앱 개발 회사답게! 클래스 예약을 `솜씨당` 이라는
원데이 클래스 매칭 O2O 앱을 통해 예약을 했답니다.
하루 전 단체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원하는 공방찾기,
예약까지 사사삭~ O2O 앱이 없었으면 공방찾고 예약하는데
오후 시간을 다 보낼 뻔 했어요! 역시 O2O는 사랑입니다.
그런의미에서 O2O앱 개발은 어디로? 소프트박스로!!
짜잔! 지갑 만들기에 사용된 가죽은 사용할수록 생활기스가 자연스럽게 남아서
시간이 가면 또 다른 느낌의 나만의 지갑이 만들어진다고해요.
열심히 들고다녀야겠죠? : )
가죽공예를 끝내고 다음으로 소프트박스가 향한곳은 바로 만화카페 입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은 따뜻한 곳에서 책을 읽는 게 최고죠.
많은 책들 사이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뒤 각자
자리를 잡고 독서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책을 읽는 게 조금 지겨워졌을 때 즈음 책방 한편에 있는 보드게임
‘루미큐브’를 했는데요.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즐겼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모습을 보니 다음 워크샵은
보드게임방으로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았어요.
책방을 마지막으로 소프트박스의 12월 워크샵 또한 마무리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시는 일 다 잘되길
소프트박스가 응원하겠습니다.
소프트박스는 내년에도
더 훌륭한 앱을 개발하기 위해 열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