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24일 목요일,
소프트박스 직원들은 회사가 아닌
수성구 알파시티로 출근을 했습니다.
바로 이 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ICT 기업 인력양성 사업 기본 소양교육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사실, ICT 기업 인력양성 사업
지원 대상 인력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지만, 이번 교육만큼은 소프트박스 전 직원이
함께 들으면 좋겠다는 사장님의 제안에
모두 교육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교육이 열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SW융합기술지원센터는 디지털산업 관련 인프라구축을 위한
벤츠기업육성 및 지역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인재가 갖추어야 할
지식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DIP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중소기업 재직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소프트박스가 참여한 기본 소양교육은
각자의 분야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매너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모두에게 유용한 교육이었습니다.
강의는 에이치알인사이트의 이영곤 대표님이
진행해 주셨는데요. 평소 상사와 동료에게 무심코
한 행동이지만 당사자는 기분이 상할 수 있는
매너 없는 행동,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는지 확실하지 않았던 애매한 상황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 강사님의 해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상사의 가치지향성에 따라
상사가 좋아할 만한 행동과 싫어할 만한 행동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고 적절한 보고 방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회사 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오늘도 치열하고 치밀하게!
교육 내용을 되새기며
매너를 실천하는 소프트박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