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프트박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치열하고! 치밀하게! 안녕하세요^^
대구 NO.1 소프트웨어 개발사 소프트박스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하지만 대구는 여전히 덥네요.
저희 소프트박스는 어김없이 마지막 주 금요일 워크샵을 갔답니다!
오늘의 워크샵 장소는 수성못이에요.
요번 주 수성못에서는 27~29일 일요일까지 축제 기간이에요.
우연히 잡은 워크샵 장소인데, 마침 축제까지하니
볼거리가 넘쳐나겠네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수성못으로
출봐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수성못의 대표적 맛#맛집 #바르미스시뷔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바르미스시뷔페는 #예약이필수
교정치료때문에 실력발휘를 못하시는
개발과장님.. ㅜ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놀 준비를 마쳤습니다.
근데.. 뭐하고 놀져..
본격적인 축제는 저녁부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잠시 패닉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너무 더웠어요 ☀️
그렇게 그늘 아래서 잠시 뭐하고 놀지 회의를하고,
일단 수성랜드로 가기로 했습니다.
햇볕은 뜨거웠지만 사실 크게 덮지는 않았어요.
길가에 코스모스도 피어있는 걸 보니 가을이 다가오는 걸 느꼈어요.
수성랜드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지만, 오늘은 축제 기간이라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료도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말에는 그래도 사람이 좀 있는 편인데,
이날 수성랜드는 소프트박스가 전세냈어요 ㅎㅎㅎ
놀이기구를 보수 공사하거나 운행을 하지 않아 탈 수 없어
이리저리 구경만 하고 다녔습니다.
구경하면서 동물농장 패딩주에서 동물을 구경했습니다.
입장료는 동물 먹이를 사는 것으로 대신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작은 동물원이라서 동물들이 몇 마리 없었지만,
기니피그,슈가글라이더,친칠라 등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이 있었습니다.
먹이를 주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아이스링크장으로 갔어요.
연인, 친구, 한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을 타거나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었어요. 구경할 만큼 정말 잘 타더라고요.
소프트박스 역시 너무 추웠지만 정말 재미나게 열심히 탔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들 열심히 타고 마지막으로 카페를 갔어요.
카페에서 간단히 먹고 싶은 걸 먹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3층 전체가 카페로 통유리로 확 트이는 개방감이 좋았고 루프탑도 있어서 수성못의 풍경이 예뻤어요.
이런 인테리어는 역시 #대구인테리어베스트 #대인베 에서 견적 받아보시는 거 알죠?
(깨알 홍보)
카페를 마지막으로 수성못 축제를 구경하며 소프트박스의 9월 워크샵 또한 마무리되었어요.
신나고 편한 워크샵 덕분에 10월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치열하고 치밀하게!
이 기운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 일해봅시다!